선교사 지원재단 웹사이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교사지원재단은 21세기들어 급변하는 선교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한국교회의 지속적인 세계선교 기여을 위하여 설립된 초교파 선교사지원단체입니다.
1988 서울올림픽을 맞이하여 여행자유화가 시작되면서, 한국교회의 세계선교는 본격화 되었습니다. 90년초부터 시작된 한국 교회의 선교사 파송수는 기독교 역사에 유래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증가해 갔습니다. 그후 30년이 지나, 이제는 초기 선교사들의 은퇴시기가 되었으나, 대부분의 선교사는 은퇴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이 시기를 잘 넘기고, 지속적으로 선교동원이 이루어져 세계선교에 기여할수 있는 건강한 선교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선교사의 보편복지를 제공할수 있는 통합적 복지 지원체계가 획립 되어야 합니다.
이에 선교사지원재단은 선교사복지카드 시스템을 개발하고, 병원등의 협력기관을 중심으로, 선교사에게 필요한 7가지 영역에서 복지지원플랫폼을 운영하여, 모든 교회와 성도가 참여할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모두가 전도와 선교의 사명이 있습니다. 선교지에 가지는 못하더라고, 각자의 전문성과 역량으로 선교사를 지원함으로써 우리 모두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귀한 사역에 동참할수 있습니다.
이 일에 여러분을 초청하며, 함께 이루어 가도록 기도하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미래선교 100년 준비의 핵심은 “통합적 선교사지원 체계의 확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