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는 경쟁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사랑으로 하나됨입니다.

선교지의 선교사들이 하나될 때, 그 땅을 향하신 하나님의 구원과 긍휼하심이 시작됩니다.

그 동안 한국교회와 선교사님들은 최선을 다 하였습니다.
짧은 선교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선교사에 길이 남을 귀한 사역들을 이루어 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었다면...

그것은 연합입니다. 함께 함에는 부족하였습니다.

혼자 하는 것이 더 빨리 할 수 있고, 효과적 일수 있을지라도,

이제는 함께 하는 지혜와 절제와 인내가 필요합니다.
조금 더디더라도, 함께 하는 것이 하나님의 능력이며, 영광입니다.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엡 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