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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지원재단은 2018. 8. 23일 평택에 위치한 박애병원 (김병근 병원장)과 선교사 의료지원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박애병원은 1957년 개원하여 지난 50년간 환우들의 건강과 전인치료를 위해 힘써온 병원으로, 16개 진료과에 14개의 전문치료센터와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애병원은 지상 10층, 지하 1층에 250병상 규모의 본관과 지상 8층의 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수준의 의료진과 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지역 대표 종합병원 입니다. 250여명의 의료진 및 임직원은 "앞선 의술과 정직한 진료로 환자의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병원이 된다." 는 이념아래, 전직원이 숭고한 사명감으로 한마음이 되어,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의료봉사를 실천하며, 모두의 "참좋은친구"로서 다양한섬김활동들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사회취약계층과 목회자와 선교사들에게 다양한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있을뿐 아니라, 수년간 해외의료선교에도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중부권의 협력병원 부족으로 불편함을 겪으셨던 선교사님들은 박애병원에서 최상의 의료지원을 받으실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협약으로 더 많은 선교사님을 섬기실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는 원장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병원 의료진 및 임직원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박애병원

Tel : (지역번호 031) 652-2121

경기도 평택시 평택2로 20번길 3. 박애병원

선교사 진료상담 : 오대훈 원무팀장 (010-6274-7996)

(병원방문시에는 선교사지원재단에서 발행하는 선교사복지카드를 휴대하셔야 하며, 복지카드발급 및 협력병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선교사지원재단 웹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박애병원 웹사이트 바로가기 www.bagaehospit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