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지원재단은 2016. 10. 19일 명동에 위치한 명동아름다운치과 (박철희 원장)와 선교사의료지원을 위한 협력병원 MOU를 체결하였다 명동아름다운치과는 환자의 만족과 미소를 위한 5가지 약속 (과잉진료안하기/ 자연치 최대보존/ 안전한장비/ 꼼꼼한진료/ 통증완화)을 실천하며, 방송과 언론에서 많이 소개된것 같이, 지금까지 미자립교회 목회자와 선교사님들을 많이 도와주신 병원이다. 박원장은 선교사지원재단을 통하여 더 많은 선교사님들을 섬길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하였다. 환자로 만나게 된 우명환 목사 (한울선교교회)님의 인도로 매달 전직원 예배를 드린다고 한다. 이날 협약식도 예배로 시작하였다. 마21:1~3절의 "주가 쓰시겠다 하라"는 말씀으로 두 단체에 주신 권면의 말씀을 받으며, 쓰임받는 축복에 감사하고, 주신 말씀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도록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수십년을 갈고 닦은 의술로 선교사님을 정성껏 섬기시는 원장님과 의료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사 전담상담 : 김준성 사무국장 (전도사. 010-4751-0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