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단순한 치핵 (치질)이라고 생각하고 불편하다고만 생명에는 지장없으니까 수술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코로나로 인해 시간적인 기회가 생겨서 검사 및 수술을 받고 잘 회복했습니다. 좀 더 일찍 가서 치료 받았으면 통증도 좀 더 덜하고 회복도 훨씬 빨랐을텐데라는 후회도 했지만, 지금은 아주 편하구요, 만족합니다.
특히 김창균 부원장님과 외과 담당 간호사분들께 감사드리구요, 비용도 크게 아낄 수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이렇게 귀한 협력사역을 하시는 이곳 지원재단에도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