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연세비뇨의학과의원과 선교사의료지원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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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0
선교사지원재단은 2018. 9. 7일 분당에 위치한 연세비뇨의학과의원 (김현주 원장)과 선교사 의료지원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분당연세비뇨의학과의원은 신실한 의료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을 섬기고 타문화권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도구로 쓰임받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생명존중,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전문 클리닉으로 최첨단 의료장비를 통하여 우수한 의료진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역봉사와 함께 목회자와 선교사들을 위하여 여러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는병원입니다.
김현주 원장은 서울아산병원에서 비뇨기과 전문의 과정을 마치고, 강남 차병원에서 12년간 남성불임을 포함한 남성생식생리 분야를 전문치료하면서 체계적인 남성종합검진 진료체계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자가 되어, 진료현장에서 남성의 건강과 영혼을 돌모며, 가정과 사회의 건강을 회복하고 세우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그간 이 분야의 병원을 찾기 어려웠던 선교사님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을 기대하며, 원장님을 비롯한 병원 의료진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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