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P America 와 협력 MOU 체결

최근소식 17/03/31

선교사지원재단은 2017. 3. 31일  GMP America (미주 GMP, 채종욱 이사장)와 선교사의료지원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하였다.

GMP America  1980년대 후반 GMF 산하에 설립된 GMP (개척선교회) 미국지부로 10여년전에 세워졌다. 복음이 가장 필요한 지역과 종족에게 팀으로 나아가 전인적인 사역을 수행함으로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고세워진 교회가 스스로 전도하며 다른 민족에게도 선교하는 교회가  때까지 양육하고 섬김으로하나님의 나라 건설에 동역하는 선교단체이다.

이번 협약으로 선교사지원재단은 GMP America 소속 선교사들에게 별도의 확인과정없이 선교사복지카드를 발급하고, 선교사들은 선교사지원재단의 협력병원에서 진료 및 의료비 할인혜택을 받을수 있게 되었다. 두 단체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선교사복지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기로 하였다.

채 이사장은 BAM (Business As Mission) 전문가이며, 사업체와 비영리구호단체인 "재단법인 빈손채움"의 이사장이기도 하다. 오랜 기간의 R&D를 통하여, 고품질의 분말형태 식량을 구제식품용과 일반시판용으로 개발하였다. 고칼로리 10끼의 식량을 1~2$에 공급할수 있어, 선교사를 통한 구제사업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선교에도 활용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두 기관은 이를 활용한 비즈니스선교모델 개발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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