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신학연구소와 선교지수연구 MOU 체결

최근소식 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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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태국신학연구소 김익만 소장


선교사지원재단은 2024.6.27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MU박사원(이병구 학장) 주최의 다문화리더쉽역량 평가 및 개발 포럼에서,
태국신학연구소(소장 김익만 박사)와 태국 선교지수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태국의 개신교 선교는 1828년 독일인 칼 구츨라프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한국은 1956년 최찬영 선교사를 태국으로 파송하며, 6.25 이후 세계선교의 첫 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태국신학연구소는 태국의 현지교단안에 설립된 기독연구단체로 한국교수와 태국인 교수들로 구성되어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다문화 리더쉽역량지수를 연구개발하고 있는 GMU 박사원의 이병구 학장도 함께 하여,

향후 선교사 리더쉽역량지수와 현지 선교지수가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것도 큰 의의가 있습니다.
또한 태국의 선교지수연구 부터는 선교지수연구만을 위한 AI 플랫폼을 개발하기로 하여, 향후의 연구에 속도를 더하게 되었습니다.


몽골, 키르기즈스탄, 캄보디아에 이어 태국의 선교지수 연구가 마무리되면, 선교지수연구개발의 1단계가 완성되며, 본격적인 지수개발의 2단계로 접어들게 됩니다. 계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리며, 이번 협약을 위해 수고해 주신 태국신학연구소와 GMU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지수연구조사 경과보기 : http://www.easyregi.net/mindexrnd/web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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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MU 의 다문화 리더쉽역량개발 (MLDI)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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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U 포럼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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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신학연구소 연구원과 GMU 박사원 이병구 학장 (우측두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