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선교사지원재단 협력병원 및 기관 MOU

좌상부터 시계방향 : 분당연세비뇨의학과의원 김현주 원장, 주안대학원대학교 윤순재 총장, 김광성 평생교육원 원장, 평택박애병원 김병근 병원장, 박애병원, 중앙은 협력병원리스트.
한곳으로 시작된 협력병원이 이제는 전국에 29개 병원이 되었습니다. 선교사님들을 지원해 주시는 협력병원의 임직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독교육포럼 (4차산업과 MK교육)

4차 산업시대의 기독교육 특히 MK 를 위한 교육모델연구를 위해 신학자, 목회자, 교육가를 모시고 기독교육포럼을 하였습니다. 지속적인 연구를 통하여 현지에서의 MK 교육을 위한 모델을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선교사 전문사진작가 1기 교육 (mPro 1기)

21세기 선교환경에서 선교사의 내적사고변화와 외적신분변신은 중요한 과제입니다. 사진은 선교의 접촉점을 넓히는 수단일뿐아니라, 21세기의 새로운 언어인 image language 입니다. 지난 1년동안 키르기즈와 불가리아, 터키에서 있었던 선교사전문사진작가 1기 교육에서 이것이 검증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한국에서 제2기 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선교지치과병원 설립추진

선교사지원재단의 협력병원인 호산나치과에서 선교현지에 치과병원을 설립하기로 하고, 전세계 선교사님들을 통하여 공모하였습니다. 14개 도시에서 신청을 하였고, 우선협상대상으로 우즈베키스탄과 베트남이 선정되었습니다. 이후 두곳을 모두 현지답사하고 우즈벡으로 최종결정하였습니다. 병원설립을 위하여 남은 절차가 많이 있습니다. 끝까지 잘 진행되어 선교에 도움이 되는 귀한 사역이 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동반자선교포럼

현지에 기독교인적인프라가 형성되기 이전과 달리 이제는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 현지 기독교 지도자집단이 형성되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현지지도자들과의 협력관계가 설정되어야 선교의 중복투자를 피할수 있고 선교사도 보호 받을수 있다. 최근 들어 동반자 선교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 이미 십수년째 동반자 선교를 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case study 를 통하여, 향후 동반자선교의 방향성을 제시 하고자 하였다. 이번에는 특별히 러시아 노보의 노회장이 방한하여 러시아에서의 중국인선교에 대해 도전하며 한국선교사들과의 협력을 요청하였다.

국가별선교전략연구시리즈 1 - (몽골)

1988년을 시작으로 한국의 세계선교가 본격화 된지 30년이 지났다. 그간 한국교회와 수많은 선교사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선교한국의 자산이 세계에 흩어져 있으며, 선교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쌓여있다. 이제는 이것을 잘 정리하여 국가별 선교의 방향을 제시할뿐아니라, 제3세계 선교자원국가들과 공유하여야 할 시기가 되었다.
선교사 지원재단은 동서선교연구개발원과 협력하여 국가별 선교전략연구시리즈를 기획하며 그 첫번째로 몽골선교 30년을 정리하여 향후 몽골선교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출판뿐만 아니라 덧글달기가 가능한 eBook 사이트를 동시에 오픈하여 수백명의 몽골선교사들이 초판책에 다 기록하지 못하였던 내용들을 수정 보완할수 있도록 platform 을 만들어 매년 내용을 update 할 계획이다. (www.mlabi.net)
몽골을 시작으로 각국가별로 같은 작업을 계획하고 있는데, 많은 선교사님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단세미나 (몽골) - Bible Vaccine

한국에 이단이 150만명 정도라고 한다. 세계 선교현지에도 한국의 이단이 조직적으로 진출하여, 한인선교사들이 뿌린 씨앗의 열매를 그들이 거두고 있다. 이단전문가양성의 필요성을 느낀 몽골복음연맹(현지지도자)의 요청으로 몽골전역에서 온 현지지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이틀간 이단대책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 한번더 세미나를 한후 수료자들을 "이단대책전문가" 로 세워 각 지역에 돌아가 전파교육을 하게 하며, 주기적으로 재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교와 이단" 이란 issue 를 고민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해동안 보내주신 기도와 사랑과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