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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이 설립되었습니다.

세계선교상황실 김인선 대표와 한인세계선교사회 송충석 선교사 (대표회장)은 2015.12.4일 강남의 기쁨병원에서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지난 130년간 한국교회는 2만7천여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며, 선교사의 수에 있어서 선교강국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사명은 그 믿음의 선배들의 헌신과 열정을 이어받아 다가오는 미래선교 100년을 준비하며, 선교사들이 맡은바 사명을 잘 완수할수 있도록 통합적 선교사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기쁨병원 (강윤식 원장)과 한인세계선교사회 (송충석 선교사) 간의 선교사 의료지원을 위한 MOU 도 체결하였습니다.

한인세계선교사회의 공동회장인 한도수 선교사와 김종국 선교사도 함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