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진전 개최 - 새문안갤러리

최근소식 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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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지원재단은 세계적인 사진전문기관인 V.W.I.와 공동주최로,

10개국에서 사역하는 14명의 선교사들의 사진작품을 5월 21일부터 6월 16일까지 새문안교회 갤러리에서 전시한다.
출품작가들이 직접 전시장에서 방문객을 맞으며, 작품과 더불어 현지 선교사역현장에서의 아름다운 복음전파이야기를 전해준다.

사진전 안내 website :  http://wimpro.net/wimpro/m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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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선교환경의 변화로 기존의 전통적인 선교전략 외에 새로운 접근이 요구되는 시대가 되고 있다.

선교역사적으로는 이미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많은 신생 독립국가들은 전통적 방식의 선교적 접근경로를 봉쇄하기 시작했으며, 10여년 전부터 한국선교사들도 세계 각곳에서 이를 실감하고 있었다. 더욱이 지난 2년간의 코로나 팬데믹은 선교사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한 선교적 접근을 요청하고 있으며, 이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의 경우 선교사 로서의 존재의 문제라는 것을 우리는 모두 피부로 느끼고 있다.

​이를 예견이나 한 듯 선교사지원재단 (공동대표 유기성, 장순흥)은 중국과 인도 등의 선교지에서 비자발적 철수가 늘어나고 있던 2017년에 선교사 재교육을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사진으로 배우는 인문학선교” 라는 주제로 사진을 통하여, 선교사는 사고 패러다임의 전환뿐만 아니라, 실제적으로 전문사진작가로서의 자격을 갖추어, 신분의 유연성을 확보한후, 다음 선교세대와 함께 미래선교의 주역으로 사역이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사진 “Photo + Graph” 이란 단어에서 보여주듯이 사진은 “빛이 그리는 예술”로서, 빛이라는 일상적인 소재를 통하여, 빛 되신 예수의 속성과 창조를 이야기할 수 있는, 즉 어느 문화권으로도 예술과 인문학으로 접근할 수 있는 최상의 복음전도의 도구이다.

특히 신학을 공부한 분들은 미학에 신학적 해석을 덧붙일 수 있어, 사진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극대화시킬수 있다.

이를 위하여 선교사지원재단은 세계적인 사진작가인 함철훈 작가 ((Visual Worship Institute 대표)와 공동주관으로 키르기즈스탄, 불가리아와 터키에서 사진교육을 진행하였다. 10박11일의 인텐시브코스를 2차례 진행하였고 5년간의 개인출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도 교육의 연장으로, 전시회 마지막날 졸업식을 통하여, 전시참여자들은 VWI 소속의 전문사진작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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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토브와 바라크의 아름다움”으로 교육기간 중 매일아침 말씀을 전해주신 박원희 목사(낙도선교회 대표)의 사진함의 목적을 함축한 주제어이다.



‘토브’(tov)는 ‘복된 상태, 기쁜 상태’입니다. 하나님이 창조를 완성하신 후 하나님 보시기에 복되고 좋은 상태이며, ‘바라크’(barak)는 ‘복을 주다’라는 뜻입니다. 그 토브의 복된 상태를 유지하고 완성하기 위해 주는 복입니다. 창조의 아름다움인 복됨의 토브가 바라크에 의해 유지되고 완성됩니다. 토브와 바라크 사이에는 ‘라아’(ra’ah)라는 ‘보다’가 존재합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와 구속의 아름다움을 보는 자가 바라크를 흘려보내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완성합니다. 카메라 옵스큐라는 토브와 바라크를 연결하는 라아입니다. ‘토브 라아’는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는 심미안이며 영혼의 카메라 옵스큐라입니다. – 설교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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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I.의 함철훈 사진 작가는 서울 코닥포토살롱에서 열린 ‘손’(1995) 전시를 시작으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LA캠퍼스에서의 ‘잊혀진 테러’(Forgotten Terror, 2003), 이스탄불 시장 초대로 탁심공화국 예술 갤러리(Maksem)에서 V.W.I 작가 중심으로 미마르시난 예술대학과 마르마라 대학 사진학과 교수들이 함께한 ‘우리가 만난 풍류’(Wind and Water We Met, 2011), 중국 예술 문화특구 북경798 T. Art Space에서 글로벌 투게더와 유네스코 후원으로 ‘풍류 사진전’(2012)을 열었으며, 유럽 최초 한국문화주간선포의 일환으로 이태리 밀라노 FORMA에서 ‘Quando il Vento incontra 1’Acqua’(2012)등의 전시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그 밖에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알바로시저홀, 캘리포니아의 얼바인시와 아트센터, 홍콩 Visual Art Center, 포스코 미술관, 몽골 미술가 협회 전시장 등에서 개인 초대전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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