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정보 18/02/06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은 동서선교연구개발원과 협력하여,
선교사님들의 은퇴와 노후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수립의 첫 단계로서,
당사자인 선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4주간(2017년 11월 27일 ~12월 23일)의 조사기간동안 총 361명이 참여 하였주셨으며, 그 중 유효응답자는 341명 이었습니다.
다음은 설문조사 결 과에 대한 보도자료입니다.
총 29페이지의 전체보고서가 필요하신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Katalk ID : gomicaleb)
한국 선교사들의 약 60% 정도가
은퇴 이후 노후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
현재 전 세계에 흩어져 사역하는 한국 선교사들의 약 60% 정도가 선교사 은퇴 이후 노후가 준비되어 있는 않는 것으로 연구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사무총장: 김인선 장로)과 동서선교연구개발원 한국본부(대표: 이대학 선교사)는 한국 선교사들의 은퇴와 노후 문제에 대한 현장 선교사들의 인식과 준비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한국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본 문제에 대한 선교사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실제적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촉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341명의 현장선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연구조사는 2017년 2017년 11월 27일부터 12월 23일까지 4주간 동안 선교사들이 무기명 설문조사 방법으로 모바일 환경에서 진행되었으며, 설문조사지는 응답자에 대한 4가지 질문 - 성별, 연령별, 사역국가, 파송년도- 과 은퇴와 노후문제에 대한 인식과 준비에 대한 세부적인 총 12가지 질문으로 구성이 되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중남미, 오세아니아 대륙 등 전 세계의 54개국에서 사역하는 341명의 한국 선교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였다. 전체 참여 선교사들의 약 74%, 252명이 50대 이상으로 은퇴와 노후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많이 응답을 하였으며, 또한 설문조사에 응답한 선교사들의 약 75%가 사역기간이 11년을 넘는 중견 선교사들이었다.
한국 선교사 341명이 설문조사에서 응답한 내용을 종합하여서 선교사 은퇴와 노후 문제에 대한 선교사들의 인식과 준비를 선교사들의 답변 가운데 가장 많은 답변을 중심으로 요약을 하면 다음과 같다.
1. 선교사 은퇴와 노후문제 대한 인식
(1) 은퇴의 시기 : 선교사에게 은퇴의 시기는 없다.
전체 응답 선교사의 약 55%인 187명이 은퇴의 시기를 정할 수 없고 건강이 허락하는데 까지 사역하기를 원하였다. 다음으로 70세, 65세로 응답을 하였다.
(2) 은퇴 후 노후를 보내고 싶은 장소 : 한국에서 보내고 싶다.
전체 응답선교사의 절반 49.3%, 168명이 은퇴 이후에 고국(한국)에서 노후를 보 내고 싶다고 응답하였다. 다음으로는 계속해서 선교지에 살겠다. 자녀들이 거주 하는 곳에 노후를 보내고 싶다 순으로 응답하였다.
(3) 은퇴 이후 노후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 : 재정적인 준비가 가장 우선적이다.
은퇴 이후 노후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비 등 재정적 준비라고 전체 응 답자의 43.1%인 147명이 응답을 하였다. 다음으로 선교 경험을 살릴 수 있는 지속적 사역이, 안정적 주택 시설, 건강 의료보험 순으로 응답을 하였다.
(4) 은퇴 이후 노후준비에 대한 책임 : 선교사 자신에게 있다.
전체 응답자의 절반 가까운 49.6%, 169명이 은퇴 이후 노후준비는 선교사 자신 에게 책임이 있다고 응답을 하였다. 그리고 소속된 교단이나 선교단체에 책임, 파송교회의 책임, 선교사들의 자녀나 가족의 책임 순으로 응답하였다.
2. 선교사 은퇴 이후의 노후문제 준비 상황
(1) 은퇴 이후의 전체적인 준비 상황 : 은퇴 후 노후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전체 응답 선교사들의 절반 이상인 58.2%, 195명의 선교사들이 은퇴 이후에 노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20% 이하가 준비되어 있다)고 응답을 하였다. 그 리고 약간이나마 준비가 되어 있다, 어느 정도 준비되어 있다, 노후 준비가 아주 잘 되어 있다 순으로 응답하였다.
(2) 생활비 등 재정적인 준비 : 부족하지만 조금씩 하고 있다.
전체 응답 선교사들의 37.5%인 128명이 어떤 보험이나 연금에 가입되어 있지 않고, 준비를 전혀 못하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나머지 54.5%는 최소한 국민연금 이라도 가입해 있고, 16.5%는 개인보험이나 적금, 부동산 소유, 부모 유산 등으 로 재정적인 걱정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 건강과 의료를 위한 준비 : 최소한(국민건강보험) 가입하고 있다.
전체 응답자의 46%인 157명은 국민건강보험에만 가입되어 있고, 국민건강보험 과 파송기관이 준비한 건강 관련보험에 다 가입된 선교사는 전체 응답자의 12.3%인 42명, 국민건강보험과 보험사의 실손 보험에 둘 다 가입한 선교사는 23.2%인 79명이다. 전체 응답 선교사들의 절대 다수인 81.5%는 최소한 국민건 강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안타깝게도 최소한의 건강 보장을 위한 국민건강보 험도 가입되어 있지 않는 선교사가 18.5%, 63명이나 된다.
(4) 주거(주택) 문제 해결을 위한 준비 : 아무런 준비가 없다.
전체 응답자의 62.5%인 213명은 주거에 대한 대책이 없다고 응답을 하였다. 자 신의 명의로 된 집이 있다는 선교사는 전체 응답자의 17.3%인 59명이고, 은퇴 이후에 부모나 자녀나 가족의 집은 고려하고 있다는 전체의 16.1%인 55명이다. 그리고 교회나 선교단체가 마련해주는 주거시설이 있다는 응답은 겨우 41%인 14명에 불과하였다.
(5) 은퇴 이후의 사역 : 자신의 경험을 살려서 사역하면서 기여하고 싶다.
절대 다수의 선교사들은 은퇴 이후에도 자신의 경험을 살려서 계속해서 하나님 나라와 교회, 선교에 기여하기를 원한다. 선교사들이 은퇴 이후에 사역하고 싶 은 분야는 선교사 상담 및 멘토링, 선교 훈련 및 전략 수립 분야, 지역 전문가, 선교 동원가, 선교학 교수 순으로 응답을 하였다.
3. 한국 교회와 선교단체에 최우선적으로 바라는 것
재정적으로 최소한의 생활비 보장을 바라고 있다.
선교사들은 최소한의 생활비 지원을 최우선적으로 바라고 있다. 전체 응답자의 32.8%인 112명이 최소한의 생활비 지원이라고 응답을 하였다. 다음으로 안정된 주 거시설(주택) 마련이 전체의 26.4%인 90명, 선교경험을 살릴 기회 보장이라는 응답 이 전체의 15.5%인 53명, 연금제도의 확충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12.6%인 43명, 지 속적인 케어와 멘토링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9.1%인 31명, 건강 의료 보장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3.2%인 11명의 순으로 각각 응답을 하였다.
이번 연구조사를 진행한 동서선교연구개발원 한국대표 이대학 선교사와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 사무총장 김인선 장로는 “한국 선교사들의 은퇴와 노후 문제는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진행되고 있는 문제이다.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을 위하여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빠르면 20대, 보통 30대에 선교지로 나가서 20년, 30년을 사역하고 돌아온 한국 선교사들에게 최소한의 생활비를 보장하고, 건강에 문제가 생길 때 곧바로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작지만 편안히 살 수 있는 주택을 마련하는 것이 선교사를 파송하고 돌보는 한국 교회와 교단, 선교단체의 필수적인 책임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 문제를 선교사 개인에게만 맡기거나 아니면 국가에 책임을 맡기고 뒷짐을 지고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제 선교사와 선교단체, 한국 교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선교사 은퇴와 노후문제에 대한 계획을 지혜롭게 세우고, 함께 힘을 모아서 우선순위를 정하여 한가지 한가지씩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행동에 옮겨야 할 때가 이미 지나고 있다. 선교사 은퇴와 노후문제가 해결될 때에 현장 선교사들이 더 열심히 사역할 수 있을 것이며, 미래의 새로운 선교사 자원들이 더 많이 일어나리라 믿는다.”고 연구조사의 결과에 대한 총평을 내리면서 선교사와 한국교회와 교단, 선교단체들에게 제안을 하고 있다.
감사합니다 ^^ 336
선교사 피송시부터 은퇴를 염두에 두고 준비하여야 한다. 재정정책에 연금이 들어가야 한다. 선교사와 파송기관은 일반 목회자나 개교회와 달리서 이런 독자적인 정책을 수립하여 시행할 수 있다. 340
은퇴선교사들이 한국선교사역에 기여할수 있도록 계획을 잡는 거싱 필요함 343
시급한 문제이니,잘 부탁드립니다 344
은퇴선교사 주거촌을 서울 근교에 세워 주거지를 준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45
선교사가 하고픈 일들이 있는데 나이가 들어 세대차이가 밀려나가는 상황이 될테고 신세대는 선교지에 오지 않으려고 하고 한국교회의 인식이 먼저 달라져야 한다 347
은퇴 준비를 위한 다양한 접근 방법에대한 공지가 처음 훈련기간 부터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349
파송교회 및 단체의 적극적인 은퇴 대책을 촉구 합니다. 352
은퇴 후 육체적, 사회적으로 어떤 문제를 직면하게 될지 모르나 자녀들이나 사회에 짐이 되지않고 본이 되는 신앙인의 삶을 살아가게 되길 바랍니다. 354
한국교회가 재정적 어려움 가운데 있는데 선교사들의 노후 문제까지 파송교회나 단체에게 책임을 지우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생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고 파송교회나 단체에서 나몰라라 하는 것도 너무 무책임한 태도입니다. 단체에서는 적절한 분담을 위한 좋은 정책을 수립하고 선교사는 은퇴후 경제활동을 위한 세컨드 커리어 개발, 소셜 펀드 등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서 노후를 위한 구체적인 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351
선교사가 사역간 열심히 사역에만 전념하도록 하고, 파송교회와 교단, 선교단체에서는 선교사 은퇴이호를 책임질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356
은퇴 후 선교사들이 한국으로 들어와서 계속해서 사역하도록 돕고 선교사들의 사역 경험과 문화 등을 전달하고 가르칠 수 있도록 한다면 한국기독교계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선교사들이 계속 한국교회 선교 동원에 힘쓰는 사역을 감당하고 여러 일을 할 수 있다면 분명 한국교회와 선교계에 큰 울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353
선교사 주택 문제가 급선무입니다. 다음은 은퇴선교시들에게 사역체험을 활용할 기회를 주는일입니다. 357
선교사가 은퇴후 명예롭게 살수 있도록 교단적 지원이 필요하다. 선교사의 생활사역비 일부 떼어 저축하는 저축성 연금으로만으로 는 장수시대에 들어온 이 시대에 미흡하다. 362
교단, 교회, 혹은 개인 선교 헌신자 중 누가 선교사촌 만들어 주면 좋겠다 363
32년 선교를 하면서 자립선교와 노후대책준비를 위해 63세에 일주일에 7시간 내어 비지니스를 하며 적극적으로 노후대책을 준비해봅니다. 10명~20명의 동료선교사들 몫까지 생각하며서~^^ 시작한지 두달째 되는데 현재까지는 10명이상 선교사를 도울수 있는 수입이 들어오는것을보고 하면 주님이 노후대책을 위해 길을 열어주시고 복을 주시는것을 체험합니다. 369
노후 재정적 어려움에처하지않도록. 미리 철저히. 안정적 대책을 세우고 실행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이. 현명한 선교사 370
선교사는 선교하고 파송교회와 교단이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주면 좋겠습니다 371
은퇴 후 우선적으로 필요한 사항들을 파악하여 그의 실천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여 실행이 중요하다! 373
언젠가는 그날이 오지만 그날이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준비의 지혜가 팔요합니다. 교회. 교단. 파송가관 의지하지말고 스스로 준비해야 할것으로 봅니다. 374
할렐루야 375
선교사 은퇴문제는 파송교회와 선교단체가 파트너쉽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377
실제로 성경적 공동체로서의 교회가 이뤄졌다면 이런 고민은 불필요할 것이다. 교회의 공동체성 회복이 시급하다. 그 때까지 개인적으로 혹은 소수의 그룹으로 어떤 형태로든 우선순위에 따라 현실적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수단 모색이 요구된다. 378
개인 달란트 성장준비할수 있고 사용되도록 은퇴후에 외롭지 않도록 모임이있으면 379
한국 교회의 현실에 급급한 나머지 선교 우선순위가 뒤로 밀려나고 있는데 교회가 교단본부와 같이 선교사 복지를 위해 교회 예산의 몇 %라도 공동적립을 해서 운영하면 좋겠습니다. 381
선교사가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연금이나 투자 등에 대한 자문과 정보를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382
주택은 임대주택이좋고 노후재정은 미리 국민연금을들도록 유도하고 은퇴후계속할 사역을개발해야합니다 383
은퇴와 노후에 대한 생각이 비교적 적은 40대 후반이다. 아직 젊다고 생각할때 쥰지를 해야하는 부분이 있는데 선교지에 있다보면 이런 정보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있지 않다. 또한 선교사가 미래나 걱정한다고 믿음이 적다고 지적받을까봐 그러한 이야기를 꺼내는것 자체가 부담스럽다. 이것은 선교사 개인의 문제라기 보다는 교단이나 교회 그리고 단체들이 함께 거시적인 안목에서 토의하고 대책을 수립하며 선교사들에게 적절한 지도와 안내를 해줘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선교사가 선교지에서 최선을 다해 선교할 수있도록 그리고 다른 생각하지 않고 집중할 수있도록 도울 수있는 길들이 조금이나마 이런 기회를 통해서 열릴것을 기대해본다. 385
설문중에 기타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다른 내용에 표시한 항목이 있었습니다~^^ 호치민에 선교사 노후대책을 위한 선교관을 설립해서 12월23일 오픈합니다. 샘플하우스이며 추후 실제 선교사님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면 2호, 3호 계속 건물을 세울 예정입니다. 1호 총비용은 51만불이 소요되었는데 15년뒤 은퇴기준으로 팔 권한이 주어지며 그때 시세는 150~200만불 정도가 예상되어 5명 이상의 은퇴선교사 가정이 함께 한국에 들어가서 선교관에 헌금하고 집한채씩을 받아서 천국갈 때까지 살 수 있을 것입니다. 헌금한 금액으로 새로운 선교관을 지어서 다른 은퇴선교사님께 제공이 가능합니다. 한국에 블랙마운틴과 같은 곳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보나콤의 농축산업을 연계한 곳이면 자립형은퇴선교사마을이 형성되고 많은 선교훈련생들이 그곳에서 은퇴선교사들의 경험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법인설립통한 선교관 설립, 법인출자자로 비자를 해결하는 방법, 선교관설립자금 마련, 선교관에 삶으로 인한 집세부담이 없고 1,2층 여유공간 렌트와 게스트하우스 운영 통한 자립구조 등... 추가 궁금한 사항은 호치민에 오시거나 연락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86
은퇴 후 외롭지 않게 함께할수 있는 선교사커뮤니티가 형선되면 좋겠다. 388
선교사 은퇴를 생각하면 서글퍼질것같기도하다 그러나 주님앞에서 내 달려갈길을 마치는 그날이 되면 만감이 교차할것같다 우리 주님의 분부하심은 여전히 끝나지 않은 것이며 계속적인 주님께서 허락하실 그때까지 복음을 전하는것을 놓치는 못할것같다 노후문제는 누구에게나 큰 과제이지만 주님의 일하심을 더욱 경험하게 될시간임에는 틀림없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387
은퇴 후 사역을 위해 꾸준히 자기 계발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특히 죽는 그날까지 현지 언어를 해야 한다. 390
선교사은퇴이후 선교경험을 살릴 수 있는 기회를 각 분야별로 마련하면 은퇴선교사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한국선교에 큰 도움이 되겠지요. 391
선교사자신들의 준비는 물론 파송교회와기관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선교사들이 현재를 살아내기에도 버거운 마당에 노후준비까지는 사치스럽게 느껴질 정도인것이 현실이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392
은퇴는 주님이 주시는 마음에 순종하면 될것 같다. 천국갈때까지 하라고 히시면 순종 하면되고 노후문제는 기도하며 하나님이 하실것과 자신이 할것을 구체적으로 나열하며 준비하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393
교단, 선교단체, 사명있는 교회별로 구체적인 대책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394
교단이나 단체에서 선교사들이 효과적으로 노후 문제를 세울 수 있도록 세미나 워크숍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95
선교지에서도 한국교회와 마찬가지로 세습이 될 수도 있고, 개인것인 양 매매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현재에도 드러나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제듀적 장치와 선교사들의 교육과 연구가 많이 있어야 하고 선교사들의 자발 적인 포럼도 많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396
선교사 은퇴시 퇴직금 같은것이 없으니까 본인이 선교 후원비에서 알아서 준비해야 하는데 쉽지 않은것 같다. 파송 본부에서 일괄적으로 퇴직금 항목으로 적립해주면 도움이 될수 있겠다. 본인 스스로 보험사등을 알아보고 준비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이 있다. 특히 한국을 떠난지 오래된 선교사들 경우에는 더 그런것 같다. 아뭏든 이 부분을 잘 정리해서 선교사들에게 은퇴와 노후 준비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제안등을 해주면 도움이 될것이다. 398
종합적이고, 전체 선교사를 위한 타운은 참으로 좋은 일인데 수만명의 선교사를 다 수용하는데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그러나 최대한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가능한대로 모든 선교사가 연금이나 의료보험에 안정적으로 가입하고, 퇴직금이나 안식년이 가능하도록 선교단체, 파송단체, 파송교회가 기본적으로 개념을 가지고 관리하도록 안내와 교육, 협력이 필요합니다. 모든 선교관련 기관에 파송보다 선교사관리와 노후대책이 동일하게 그 이상으로 중요함을 인식하도록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파송.후원기관, 후원자의 희생적 헌신은 말할 수 없는 희생이고 감사한 일인데 선교사가 선교지에 뼈를 묻을 각오가 필요하지만 지원.관리 없는 선교사는 선교지에 뼈를 묻을 능력이 생기기 어렵습니다. 이해하기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선교사 관리는 그 선교사의 사역의 질을 좌우한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결과가 좋은 경우에 관리가 되고, 좋은 선교가 가능하도록 하는 관리는 매우 희소한 경우로 생각됩니다. 조금은 무식하게 진정한 선교에만 전념하는 소중한 선교사를 관리해 주는 복이 진정으로 생애를 헌신하는 현장에까지 도달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유명.유능한 선교사와 함께 선교밖에 모른는 작은선교사가 관리대상에 들기를 소망합니다. 397
선교단체나 교단에서 선교사를 파송하자 마자 그 선교사의 노후를 위해서 국민연금등에 바로 들어야 하며 또 은퇴시기를 대비하여 은퇴했을때 기거할 장소를 준비하기 위하여 계획을 세우고 선교비에서 일정금액을 공제하여 선교사 은퇴후의 기거할 장소등을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00
은퇴와 노후대책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체적인 대안이 마련되어 실행되기를 기대합니다. 401
선교지의 오랜 경험을 살려, 은퇴 3년정도 전부터 자립선교비 충당을 위한 사업준비. 이에대한 계획 컨설팅 및 자문의 제도화 (파송교회 및 파송단체에서 내 ᆞ외부 전문인력 및 기관과 연계하여 대상 선교사 지원) 402
GMS에서는 일정액을 선교사의 노후자금으로 모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역에 올인을 하다보면 노후자금으로 돈을 지출할수가 없습니다. 결국엔 사역의 규모를 줄여야 하는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403
샬롬 건강이 허락한 사역지에서 협력 선교를 할 수있는 제도가 준비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406
선교사로 부름받고 선교지로 떠나올때 한국에서 내던 의료실비를 계속 유지할건지 고민많이 했습니다. 돈이 없을수록 보험에 들어야한다는 지인의 조언에 노후를 대비한다는 마음으로 매달 버겁지만 의료실비와 총회연금을 넣고 있는데 지금 연령대가 40대인데 20년 후에는 연금이 고갈 된다는 소리에 안넣기도 그렇고 많이 불안합니다. 407
현재 거주하고 있는 처소에서 선교사역(언어) 노하우를 통해 기회 보장 416
선교사 스스로 생존을 위해 애써야지요! 누구를 믿고 노후를 기다리나요 418
아직 70대일찌라도 건강하니 주님께모든것맡기고 주님인도대로 주님주시는대로 남은생애를최선을 주께 온맘과 온몸을 드리겠읍니다!! 421
선교사와 파송교회 및 파송기관이 은퇴 선교사 노후 문제에 대한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마련 할 수 있는 장을 자주 만들어야 한다. 423
소중한 고민을 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24
준비가 부족하다. 알았을 때는 이미 늦었다고 생각한다. 426
위 설문 중에서 답변이 없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답을 하지 않으면 다음으로 진행되지 않기에 가장 가까운 답을 선택한 경우도 있습니다. '선교사들의 은퇴 준비가 부족할 것'이라는 전제 아래 진행되는 설문으로 파악되는데, 그럴 경우 선교사들로 하여금 자기상실감이 더 크게 작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은퇴 준비는 부족하였다 할지라도 그 만큼 최선을 다해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달려온 선교사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는 문항이 하나라도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427
은퇴 선교사 전문 타운이 아닌 선교센터를 겸한 선교 종합타운 조성 필요 428
노후가 현실적으로 느껴지지 않아서 문제다. 현실을 느낄 수 있는 자료와 도전들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젊을 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430
사역에 우선 순위를 두고 살다보니 은퇴 이후는 전혀 준비를 못했습니다. 앞으로도 특별한 대책은 없지만 심각하게 고민을 해 보아야겠습니다. 432
걱정이다. 어떻게 마지막을 주님의 영광을 가리지않고 살아갈수 있을지. . . . 434
은퇴 후에도 최소한의 생활비를 위한 지원과현역으로 사역하던 때 처럼 선교회를 통한 실비보험이 있어야 하고,지금까지 활동하던 대로 선교에 관한 일을 계속할 수 있는 여건이 주어지기를 기대한다. 433
은퇴와 노후문제에 계획이 없고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으로 사역하다 은퇴할 생각입니다. 따라서 파송교회와 단체에서 노후에 기본적인 생활에 어려움이 없을 정도의 최소한의 노후대책을 마련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435
파송교회나 선교단체가 이것을 준비해야 하지안 그렇지 못한것이 현실이다. 선교사개인들도 이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선교사개인들도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잘 모르는 경향이 있다. 이를 위한 정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436
선교사은퇴는건강이허락한사역하고싶다. 노후문제는 늘기도는하고있지만대책은 세우지못한 상황이다. 할수만있다면 소도시한적한곳에 선교사은퇴아파트가있으면 좋겠다. 서로예배도드리고 교제도하고격려하면서 남은인생은 살고싶다 437
자립 선교사 정책마련으로 은퇴후 경제활동을 지속케 험 439
은퇴후 주거안정과 건강진료와 무언가 활동할수 있는 작은 일자리 등 조건이 허락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440
선교사의은퇴후삶은실로아무런준비는없다 오직전능자에손길에맡겨질뿐이다 주님손잡고끝까지함께해주실것을믿는다~♡ 441
아직 뭔가를 준비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단체에서 더 관심을 갖고 산교사들을 케어하고 지원해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계가있고 역부족인것 같습니다 442
기본 생활이 안정되게 해 주는게 우선이고 그 후에 그들의 경험을 전문화해서 계속 선교지와 한국교회에서 사역할 기회가 있으면 하늘 나라를 위해서 손해가 안 될 줄 압니다. 444
부르시고 보내신 하늘 아버지께서 여호와 이레로 역사하심을 경험하며 살고 있기에 은퇴후도 그리하실 줄 믿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445
은퇴후 선교사 노숙자가 되면 어쩌나... 교단이나 선교단체 파송 된 선교사의 노후에 대한 대비를 적극 임해야 합니다. 연구, 조사만 하지말고 실천에 옮기세요. 446
독거노인이 안되독록 교단과 선교단체에서 신경 써 주세요. 447
선교사 은퇴와 노후문제에 대한 질문조차 어색하고 힘이 듭니다.선교지에 와서 원치않지만 파송교회의 어려움과 후원 중단의 연속 가운데서 또 다시 파송교회가 바뀐지 3년이 채 안되어 가는 상황에서 사역에 대한 후원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한국 방문조차 쉽게 허락하시지 않는 상황에서 이런 질문은 우리에게 사치처럼 여겨집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질문이고 꼭 필요한 준비라고 생각 됩니다. 시작이지만 끝을 보며 계획을 가지고 준비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부터라도 기도하며 준비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런지 생각하고 준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448
현재 상황에서 은퇴에 대한 문제는 선교사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지원과 시스템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장기적으로 단체나 교단 차원의 논의나 준비가 필요하고 선교사 개인에게 정보와 어떻게 준비할지 지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49
감사합니다. 설문지를 통하여 은퇴와 노후문제를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소속된 기관(교단)과 파송교회에서도 선교사 은퇴와 노후문제를 차근 차근 실제적으로 준비하게 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아버지의 집을 소망하며 글을 올립니다.(요 14:1-3) 451
모든것은 본린 하기 나름 452
은퇴준비의 미흡은 사역과정에서의 재정적순결성을 잃게하고 이에 따른 사역의 만족도 역시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선교사의 노후보장은 반드시 해결되어져야합니다 454
개개인의 종합적인 형편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컨설팅할수 있는 전문가들을(재능기부자) 통하여 적극적인 개인상담 및 노후 컨설팅을 계획하여 주세요 455
주님 한인 선교사들을 축뷱하소서 456
선교사의 은퇴 문제는 파송교회와 파송기관 그리고 선교사가 함께 고민하되 장기적인 플랜이 필요하다. 선교비 일부를 적립하는 것 외에 대형교회의 과감한 투자가 요구된다. 또힌 선교지의 부동산등을 선교기관이 통합관리하여 선교지의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이로 인해 잉여된 자본을 과감히 선교사 노후 기금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58
죽도록 충성하랴 말씀대로 주의일꾼을 책임져 주실줄 믿고 일하다 가기를 소원 합니다. 462
선교지에서 주어진 사역을 감당하면서 노후까지 준비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파송교단과 교회에서 선교사들이 끝까지 사역에 매진할 수 있도록 은퇴 후의 삶을 보장하는 제도를 마련해주시길 원합니다. 464
선교의 질을 높이려면 반드시 노후대책이 선교단체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 최저생활비와 주거는 반드시 대책이 마련돼야 선교지에서 걱정없이 선교에 올인할 수 있다. 이것이 반드시 시행되길 바란다. 463
솔직히 선교사는 노후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해 볼 시간적 물질적인 여유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것 같아요.. 파송시에 시스템적으로 은퇴후 계획과 실천사항들까지 명확히 하고 파송되어 나올 수 있으면 좋겠네요. 늘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466
한국교회 파송단체와 선교사 함께 기도 하면서 준비 470
은퇴와 노후문제는 개인이나 개교회가 독단적으로 준비하고 대책을 마련하기는 어려울것같다. 파송단체나 교회단체.총회등이 함께 협력하여 같은 지역의 선교사들이 함께 모여 선교에 지속적인 힘을 쏟을 수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469
노후에는 아무래도 주거가 안정되어야 하고 최소한의 생활비는 보장되어야 합니다 또한 선교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선교사를 세울 수 있는 사역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73
실제로 막막함이 앞섭니다. 부목사로 있던 교회서 파송받고 나왔는데 선교비명목의 지원금으론 교단연금을 감당할 수 없어 해지하고 말았는데 파송교회서 장기적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배려해서 연금만이라도 계속 지원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연금이 호봉이 오를수록 납입금이 선교사가 개인적으로 감당하기에는 많아서 결국 아쉽지만 해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교단연금을 지원없이 개인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선교사님은 없을 것입니다. 총회나 파송교회,기관에서 좀더 신경써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471
선교사의 시명을 마친후엔 편히 노후를 마칠 수 있으면 좋겠다. 476
교회와 선교사 관계로 모임을 한달에 한번 모임 은퇴해서 필요한 사역을 도와 서 선교나 교회 필요한지를 알아보고, 자유할수있으면 쉰다. 474
선교사님들이 선교에만 집중하다 보니 자기의 은퇴는 생각도 못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선교비를 은퇴를 준비하는 것으로 할 재정적인 여유도 없다보니 한국 선교사님들의 가장 취약한 은퇴 준비가 된것 같습니다. 지금 이라도 선교사님들 알아서 은퇴준비를 해야된다고 강력하게 권하고 싶습니다. 아무도 선교사들을 은퇴후에 생각도 책임질 사람과 단체는 없습니다. 각자 알아서 살길을 찿아야 합니다. 475
선교사 파송이서부터의 출구전략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477
1무분별하게 나가서보자는 결기선교 태도보다는 선교 프로그람의 완성이 있는 선교가필요하다--5P Planning기획, Preparation준비, programing프로그람, protocol규약규정 preservation경험축적 의 5P가 마런된 선교전문가에의한 선교가 진행되어야함 2. 도시화 사회의 복음화 선교강화가 필요 가난한자와 취약계층을 상대로한 갑질 선교를 넘어서 전문가사회 기틀을 세워주는 산업사회선교가 필요함 468
은퇴후에도 지속적으로 연계되어 사역이 이루어질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480
선교사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줄수 있는 대책이 논의되고 은퇴후 생활등 문제가 해결되어 져야한다. 478
아무계획이 없었는데 금번 설문조사를 하면서 심각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 최소한 실비보험과국민연금에 관심을 가져서 조금씩 준비하도록하게습니다~~ 481
어떤 형태로든 선교사의 노후 문제는 해결되어져야 하고 그것을 위해서는 선교사역 초기부터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479파송기관과 선교사 함께 대책 마련 해야.. 482
교회들과 긴밀한 교제를 가질수잇으면 좋겠습니다. 484
안정적 주거시설과 기본생활비와 건강등노후의 지속적 케어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485
한국이나 미주, 선교지에 기본적인 선교사 주택과 요건이 갖추어진 공동체를 준비하고 그간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여건 조성. 486
파송 교회나 교단없이 자비량 선교사이기에 노후대책에있어 답이 없네요. ㅠㅠ. 주님이 기뻐하시는 방법대로 따라갈 뿐입니다. 487
은퇴후에도 소외당하거나 외롭지 않도록 직책이나 참여봉사 할수 있는 자리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488
사역에서 은퇴후에도 지속적인 선교지를 돌볼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489
선교사는 한국교회 목사처럼 20년 이상을 한곳에서 사역했다고 하여 원로목사 대우도 , 퇴직금도 사택도 없는것이 현실이다. 모든것을 주께 맞기고 산다지만 은퇴후에 어떤 삶을 살게 될지 걱정도 되어진다. 그렇다고 선교사가 선교비로 노후를 위해 돈을 모으거나 집을 장만하는것도 맘이 편치않고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감히 바란다면 총회 차원에서든 선교단체이든 혹은 뜻있는 단체가 은퇴선교사를 위한 주택내지는 최소한의 생계 지원 대책이 준비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490
우리는 태국에서 20년간 선교사의집을 운영했습니다 후원이 부족해서 지금은 적극적으로 못하고 있지만 저희가 은퇴하면 한국이나 태국에서 선교사를 돕는 선교사의 집을 운영하고 싶습니다 492
가능하면 은퇴후 자신의 분야를 활용하여 선교지에 지속적인 도움을 줄수있는 일을 감담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493
교단이나 단체나 교회가 은퇴 목사님들처럼, 은퇴 선교사님들에대해 무관심이 아니라인격적인 예우와 사랑을 원합니다!(은퇴하고 한국에 오면, 다시 외국처럼 외로울 것입니다) 494
처음 선교지에 나올때 미래에 대한 보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열정으로 나왔는데, 사회보장제도나 선교사 연금 제도가 없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스스로 준비해야하는지도 아이디어가 없어서 현실성 있는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495
선교사들이 은퇴후에도 선교지에서 지난 경험을 토대로 지속적인 선교와 후배 선교사들의 멘토가 되어 선교가 계속 이어지도록 선교단체나 본부에서 지속적인 후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96
선교단체에서 각개인 선교사에게 어떤케어가 좋은디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시하면서 선교사들의 의견을 모아서 결정을 수렴 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497
교회나 파송단체에서 최소한 국민연금을 지원해 주었으면한다. 498
나의 대책이 하나님이였던 20대 지금도 어전히 나의 대책은 하나님이시다. 500
노후 문제는 선교사가 되는 초기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503
선교사 자신 스스로 은퇴와 노후 대책을 하는데에는 많은 부정적인 시선을 받을수 있습니다. 교회 혹은 파송단체에서 파손당시 부터 후원금의 일 부분을 따로 분리 준비 시켜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하늘의 소망을 두자 하면서 선교사 스스로 돈을 따로 두는 것이 일반성도들의 보는 눈에 따라서는 오해의 소지가 큽니다 501선교사타운이나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선교경험을 살릴수 있는선교사 재취업이 보장되었으면 실질적인 도움이 되겠습니다 502
선교사 은퇴에 관한 전문적인 기관이 초교피적으로 생겨나길 바랍니다. 472
한국선교사를 위해서 복지가 잘 되어져 있으면 합니다. 505
아직 선교사로서 초년병에 해당되어 있다는 생각이지만, 은퇴 후의 제 2의 삶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선교적 경험 자원을 다가오는 선교사 지원 세대와 나눌 수 있도록 학구적, 실제적 경험의 연계가 필요함을 느끼고 그 분야에서 쓰임을 받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기본 생활의 안정과 건강이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를 위한 선교단체의 배려와 준비가 시급하다는 생각입니다. 집을 지어준 들, 기본 생활이 힘들어지면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요? 요즘 많은 단체와 교회에서 선교사 은퇴관을 짓는 데 앞다투고 있는데 그 실질적 실효성에 대해서는 의문이 듭니다. 몇 십년동안 현지에서 익숙해진 선교사가 제2의 문화충격과 경제적 어려움을 동시에 감당하며 노년을 선교사 은퇴관에서 보낸다는 것이 얼마나 가능할지요? 506
그동안 살아온 환경과 다른곳에서 사역하기에 건강에 대해 교단이나 노회에서 어느정도 감당을 져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를들어 65세이상 선교사님들 건강검진을 1년에 1번정도 받을수 있도록 해주세요 511
선교사의 은퇴는 건강이 허락되은 기간 계속되면 생각하고 파송단체나 파송교회은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이 계속되어야하며.선교자신은 복음선교의 사명이 확고해야된다고 믿습니다 저는 거의 자비랑 선교 중입니다 512
은퇴와 노후문제에 대해 파송교단및 선교회와 후원교회가 관심을 가져야하지만 교단과 교회의 준비가 늦어질경우 선교사 스스로도 관심을 갖고 준비할 수 있도록 선교사 교육이 필요합니다. 513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지않았다. 지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하고자 한다 514
노후계획는 각자의 상황이나 생각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노후 또한 개인의 책임이지만, 여러측면에서 준비할 수 있는 안내와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15
은퇴후에 거주할 곳만 있어도 감사할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이 일들을 위해서 설문하고 기도함이 감사하지요. 잘 진행되어 마음껏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선교하는 선교사 위한 선교사 은퇴와 노후문제가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기도합니다. 섬기는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516
선교전략 수립시 은퇴 이후의 시니어 선교사들의 역할을 선교단체, 교단 차원에서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할이 있기에 기본적이 주거에 대한 보장을 해 주고 생활은 선교사 본인과 가족, 파송교회/단체 등이 부담을 나누어(물론 연금도 포함) 진다면 100세 시대 시니어 선교사들의 보이지 않는 선교적 자산을 활용함과 동시에 은퇴 이후의 삶의 문제도 책임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517
나그네 인생 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선교에만 충실할 수 있는 선교사들로 거듭나도록 한국교회도 함께 그간의 선교전략이나 패러다임을 고민해보고 반성하고 수정할 수 있다면 좋겠다519
은퇴나이임니다.노후문제를염려해본일이없음니다.오직사명으로주님께맞기고선교지에서사역하고있음니다. 522
은퇴후 당장 거주할 집이 없는 것과 최소 생활비 문제가 가장 큰 당면 문제 입니다. 교단에서 아무런 대책이 없기 때문에 선교사 자신이 준비하기에는 너무 큰 부담입니다. 523
현지에 세워진 교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물심양면으로 돕고 기도할수 있는 공간과 주님과 지속적 교제 할수 있는 공간이 있는 선교 센타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525
작은 교단에서 파송받았지만 서류행정적 지원 외에는 어떤 물질적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고, 후원선교단체는 있으나 시스템은 조직적이지 못하고, 제가 모금한 후원금을 받아서 전달해주는 통로정도의 역할을 하고 있고, 파송교회는 없는 상태입니다. 두 딸이 대학을 다녀도 자녀교육비를 받을 수도 없어서 그저 딸들이 아르바이트하고 둘이서 교대로 휴학하면서~ 그렇게 선교사 부모 걱정을 덜어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생활비만 조금씩 보내 줄 뿐입니다. 한국에 있을 때부터 어려운 농촌교회를 섬기다보니 연금 등 노후를 준비할 어떤 대책도 준비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한국에 돌아가도 살 집이 있는 것도 아니며, 부동산이 있는 것도 아니며 물려받을 재산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말그대로 나그네 중 나그네의 인생을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선교지에서 보험이 안되니, 부담이 많이드는 병원비 때문에 수술을 받아야 할지도 모르는 부상에대해 치료를 받는 것도 하지 못하고 대충 약으로 떼우고 있고 기도하면서 치유되기를 바라는 상황입니다. 지금 현재 인대가 손상이 가서 물이 차고 석고처럼 굳는 느낌으로 왼쪽 무릎을 부상당했고 수술을 해야할지도 모르는데~ 저가 항공기를 끊어 놓은 상태여서 12월 18일까지 이렇게 1달이 넘게 버티고있습니다. 선교사들은 기본적으로 대부분 하나님께 맡기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은퇴후의 문제도 하나님께서 알아서 해 주시겠지하는 믿음으로 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흉년과 가뭄의 때를 요셉처럼 준비하는 것도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인데~ 그것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둔감한 것이 선교사이지 않나 싶습니다. 무엇보다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에서 이런 노력들을 해 주신 것에 대해서 선교사의 한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이 설문조사가 이제 곧 은퇴를 앞둔 선교사님들의 노후보장을 위해서 조그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책들이 만들어지는 단초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527이러한 관심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눙력을 갖게 됩니다. 528
건강하다면 계속해서 선교지에서 머물면서 선교의 경험을 살려 여러가지로 사역할수 있다고 생각하며 후원교회나 선교단체에서도 이점을 이해하고 최대한 후원해 주신다면 더욱 하나님 나라 확장에 유익한 시간을 가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29
저희 선교사들은 종교개혁의 슬로건인 오직 믿음으로, 오직 은혜로, 오직 말씀으로 선교지에서 주의 교회를 세우며 자신의 모든것을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젊은 날을 다 보내고 어느덧 은퇴시기에 가까와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벌판에 홀로 서있는 저희들의 실제상태와 현실을 마주하며, 그나라와 그의를 구하는 자들에게 모든것을 더하신다는 우리주님의 말씀을 확고히 믿으며 은퇴와 이후도 선교사로서 살기소원합니다. 530
선교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선교전력의 노하우를 함께 나누고 조언을 주며 한국에서 지낸다면 다문화 가정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그들을 위해 봉사하며 복음을 전하며 천국 가는 그날 까지 건강이 허락하는 한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건강 관리를 잘해야겠지요.^^ 532
은퇴후에도 자유롭게 복음전하는사역을 할수있도록 주택과 건강보험 제정지원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531
은퇴후에도 건강이 허락하는 대로 지속적으로 본인의 은사를 사용하여 주님 부르는 순간 까지 일 하다가 가고 싶다. 534
현실적인 문제가 시급하니 은퇴 후 연금이나재정적인 지원을 준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36
오랜세월 타문화권애서 살다보니 한국에 도착하면 이방인이 되어 있고 선교지에서도 이방인이니 참 슬퍼질때가 많습니다. 파송교회나 교단에서는 선교지의 열매를 보거나 파송후 10년이 지나면 선교비를 중단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젊은날 믿음하나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오지 선교지에 죽으면 죽으리라 달려 갔으나 영육간의 상처와 아픔으로 노후를 보내야 하는 선교사들을 영육간에 캐어하는 시설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수께서 속히 오시면 더욱 좊겠지요만... 533
교단에서 파송단체에서 건강문제와 주택 생활비등을 배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537
선교사 은퇴와 노후에 관심을 갖어주심 감사드리며 은퇴후 주거 생할비 건강등 모든 분야에 관심 갖어주심 감사드립니다 535
선교사 안식관이나 선교사 연금등을 고려해 주셔서 미리 대비가 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541
건강을 많이 망가져있기에 교단의보 혜택은 은퇴후 자동소멸되므로 어려움직면하게 되니 대책 있음좋겠다 544
한국교회가 아직도 선교사를 어떻게 도와야할지 모르고있다~선교단체나 선교사들이 한국교회에 선교사들의 은퇴와 노후문제에관하여 의식을바꿔야하며 사랑으로 서로섬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방적인 요구가아닌 서로 소통함으로 서로가윈윈할수있고. 하나님께도 영광돌릴수있는 기회가 될수있기를간절히 바란다. 545
건강 사역 재정순으로 은퇴후의 삶에 중요성을 말하고 사역자들에게도 권합니다. 546
개인도 이 문제를 염두해 두고 있어야하며, 교단과 교회도 함께 준비할 수 있으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548
외국에 살다보면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의료복지에 대해 보험이나 기타 대안이 필요합니다. 550
교단, 선교기관 및 개인이 은퇴와 노후문제를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함께 협력하여 은퇴후의 삶이 안정되어 지금까지 주신 사역을 정리하고 후진들에게 의미있는 정보와 자료를 제공해야 한다 551
선교지에서 몇십년씩 하다보면 국내에서 최소한의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재정과 안정된 공간이 없을 때 주위의 사람들로부터 수십년을 해외에서 선교하고 돌아와서 그런 것이 안된다면 자괴감도 있겠지만 주위 사람들에게도 덕이 되지 않아서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될 것같아 그것이 더 두렵다. 젊어서 생각 못하고 이제 나이가 들어가면서 대책을 세워 놓지 못한 것이 많이 후회는 되고 있다. 554
유비무환의 자세로 선교사개인뿐 아니라 파송교회및 교단과 선교단체들이 준비한다면 은퇴후에도 좋은 일이 기다리고있을것입니다. 558선교사들이 함께 모여사는 타운에 들어가 살고싶다. 559
앞의 설문 조사한것과 같다. 560
이제 은퇴 선교사들이 많이 나올 시점인데 어떤 대책들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562
천국 563
선교사들이 지역에서 공동체 생활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567
선교사들에게 선교경험을 설랄수있는 기회가 보장되고 지속덕 케어와 멘토링 이 필요하다 568선교사들의 사정(특기,전공,건강.재능.재력 등등)을 파악하는 기관이 없다. 방치하고 있다.이를 케어하거나 이들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도 선진국으로 가는 길 569
아직 한창 사역을 이끌어 가고 있는 중이라 은퇴라는 말이 크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은퇴에 즈음한 선배 선교사님을 보면서 버려진다는 것이 저런 것이구나를 느끼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모품이기도 하지만 더없이 소중한 그분의 사역 도구입니다.. 선교사를 통해 새생명을 얻게 되는 수많은 생명들을 기억하고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제도적 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571
만약 교회나 교단이 선교사들 은퇴문제들을 준비하지않으면 한국의 선교현장은 은퇴준비하는 선교사들의 재정문제를 포함한 여러문제들의 폭탄들이 터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572
남편은 하나님이 다 책임지신다 하지만 아내된자로써 노후에는 좀 재정적으로 지금보다 여유가생기면 좋겠네요^^ 504
1) 연금제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교사, 공무원처럼. 사역하는 동안 선교사 연금을 가입하도록 하고 매달 합당한 액수를 연금으로 지불토록 하고 은퇴한 이후 연금을 받도록 했으면 합니다. 그 연금을 지불하는데에, 선교사 자신, 파송교회, 교단이 합하여 지불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2) 선교사타운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573
파송선교단체나 파송교회에서 은퇴할 선교사의 복지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은퇴후의 삶이 힘들지 않도록 도와주었으면 좋겠다 575
노후를 체계적으로 잘 준비하면 과거에는 믿음이 없다는 식으로 말했지요. 그러나 현실이 현실인지라 각개전투로 생존할 수 밖에 없는 시대에 진입했지요. 흔히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저는 이것을 재앙이라 생각합니다. 은퇴이후 스스로를 경로당 회원으로 자신을 가둔다면 쓸쓸할 것 같아요. 이 설문이 어떤 영향력을 끼칠지는 알 수 없으나 바라기는 한국교회와 선교단체들에게 100세 시대를 바라보고 입안하는 선교정책이 된다면 조금이나마 훗날의 부담을 삭히지 않을까 싶네요. 576
은퇴준비는 최소한 15년 전부터 준비해야 한다. 파송기관에 너무 의존하지 않아야 한다. 은퇴후 할수 있는 일을 준비해야 한다. 은퇴를 잘하기 위하여 욕심을 버리고 믿음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Finishing well 강의 와 재교육이 파송때부터 교육되어져야한다. 578
60이 넘었는데도 은퇴에 대한 개념도 전혀 준비도 없는 제가 비정상인가 생각해 봅니다. 그저 가능하다면 선교지에서 부름 받고 있다는 생각 밖에 없습니다. 지난 21년도 제 힘으로 된 것이 없는데 현재로서는 그저 하나님께 맡긴다는 마음 뿐입니다! 579
선교사 은퇴와 노후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대안 마련을 위해 교회와 교단과 선교단체가 함께 노력할 필요가 있다. 580
선교지에서 노후 대책은 생각도 못하고 달려왔기에 앞으로도 그대로 사역에 몰두하며 나아갑니다. 581
저는 선교연수가 4년째 2세대혹은 3세대 선교사입니다. 많은 선배선교사님들이 은퇴를 하며 은퇴준비중인 모습을 볼때 가슴이 아픕니다. 재정 주택 사역끝나고 오는 허탈감 선교사님 사모님이 혼자되셨을때 생기는 ㅇ순제등 과거 선교사를 수많이 파송했습니다. 이제 은퇴하는 선교사에 대한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 582
은퇴선교사 대책에 대해 글을올릴수있고 여론을 만들어가시니 감사합니다 선교사도 담임목사 은퇴후 예우를 준비해주는 정서가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83
은퇴와 노후에도 건강하면 모든 것이 잘 될것이다. 587
은퇴후에도 경험을 살려 선교사역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교회가 선교사들의 은퇴 후를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작은 것이라도 실천해 주셨으면 합니다. 586
시골 반곤교회를 도우며 복음전하며 건강하게 이웃과 사랑을 나누며 살고싶다 589
은퇴후 소외감이나 상실감을 갖지않도록 지속적인 사역의 연장을 위해 기도로 준비해야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592
I have no idea. 590
감사합니다 591
현실적으로 이부분에서 마음으로 늘 부담이 사실이다. 스스로 해결할 방법이 없는 만큼 파송기관, 파송 교회, 한국의 기성교회에서 실질적인 부분에서 접근이 구체적으로 준비되어 선교사님들이 평생 주님의 이름으로 사명을 감당한 후에 기본생활을 유지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593
탄자니아에 세운대학(The African University of Tanzania)에 산학단지와 함께 선교사타운을 세워 노후에도 건강한 한 개인의 가능한 사역을 하면서 자립도 할 수 있는 생활 근거를 만들고 싶다. 594
은퇴 선교사들의 가징 큰 문제는 주거와 최소 선교비라도 지원이 가능한 것이다 이후 이들의 경험을 후배들에게 나눌수 있는 사역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바랄 것이 없겠지요 597
최소한 생활비지원과 건강 의료가 보장되었으면 하는 바랍니다 599
은퇴한 선교사님들이 당신들의 사역 경험을 살려 다음 세대를 세우고 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초교파적으로 제공하여 한국 선교가 지속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98
그 동안 사역한 모든 경함을 전리하고 그 경험을 나누고 다른 후임 및 후배 선교사들을 케어와 상담을 하고 동원하는 사역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600
선교는 선교사 개인의 몴이 아니라 교회와 교회가 하나로 된 유기체적인 조직이기에 교회가 선교사를 돌아보아야 한다. 596
선교사나 목회자가 은퇴가 있다는것이 좀 거시기하지만 일단 은퇴라고 한다면 현지 사역에서 더이상 사역을 하지아니하고 안식과 함께 다른 일즐을 한다고 개인적으로 보면서 우선적으로 은퇴후 삶의 터전이 가장 우선적으로 보면서 우리 한국교회가 수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큰 교회를 만드는데에 온 힘을 쓴것은 피할수없을 변명에 질문일것이다. 그럼으로 지금 이라도 당장 수백억을 가지고 있는 대형교회(하나님 앞에소 물론 정직하게 재정을 모으지아니하고 그때 그때 사역을 하는교회 제외)들이 잔 세계에 나가있는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십시일반으로 헌물을 내놓아서..복지시설과 노후 연금대책을 하면 지금이라도 전혀 늦지 않았음을 말하고 싶습니다. 그것도 은퇴하시는 선교사님들이 사실은 숫자로보면 그다지 많지가 않습니다...대형교회들이 눈을 지금이라도 선교사님들의 노후대책에 돌린다면 전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예로 조굼 밀씀을 드리면 모교회에서는 도시와 너무 많이 ㅌ떨어진 산기슭에 수양관을 해놓고 선교사들을 위한곳이라고 하면서...세워놓았습니다. 사역지에서도 고립된곳에서 수십년을 있다가온 선교사들을 또 다시 고립시키는것이죠...반대로 도시 한복판에 의료시설과 모든 문화시설이 활발한 곳에 선교사복지관과 게스트 생활시설을 하여 언제고 조국에 다시들어오면 함께 머물수 있는 초교파로 대형 선교관 센터 하우스를 도시복판에 서둘러 져야 할 것입니다. 그 일들을 추진하는데 있어 지금 수많은 시니어 선교사님들과 함께 충분한 의논들을 하여 자문과 함께 해결하면 충분히일들이 원히 해결되리라고 믿습니다. 간단한 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어느단체에서 키를 잡고 각 대형교회에서 한교회당 예) 20억씩 100교회면 기하숫자의 재정이 모아짐니다.그것도 40년30년20년이상을 조국을 떠나 헌신한 선교사님들을 위한 축복된 일인데 왜 거부할이유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 끝으로 이 설문조사로 끝이 아닌 지속적으로 설문조사를 하시는 이 단체에서부터 부족한 종의 의사를 받아드려 주변의 교회들에게 잘 알리어서 초교파로 십시일반으로 동참하는마을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 간절 합니다... 595
어려운 문제지만, 관심을 가져 주시는 것 감사합니다. 결국 본인이 최대한 미리 준비를 하되, 많이 힘드신 분들을 돕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03
저희의 경우 20대에 선교의 사명을 받고 순교를.각오하며 사역했다 그리고 사역하고있다 노후대책을 생각해 보거나 자녀들에 대한 대책을 생각해 볼 겨를 없이 50대가되었다 지금 우리에게 남아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우리의 선교의 여정을 주님께서 이끄셨음을 믿는다면 우리의 노후도 주님께 의뢰할 뿐이다. 602
재산도 가졌던 보험도 해제하여 선교비로 사용한 이유는 주님 그 분이 나의 노후 대책이기 때문입니다! 607
영적인 하나님 백성이 된자로 육적인 것에 네이는건 인본주의 이므로 삶에 대한 우려나 걱정하는 것은 합당치 못하므로 영원의 세계로 자유함으로 사는자로 족할 것이다 608
지금 현재 생활도 보장이 안되고 있는데 은퇴와 노후를 생각하기는 저에게는 먼나라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교단이 크고 후원이 보장되어 있는 선교사님들은 어느정도 은퇴나. 노후 준비가 되어가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처럼 교단에서나 파송교회도 없이 개인 후원으로 사역하는 선교사들에게는 당장 내일이 시급하지요... 그러나 할수 있다면 은퇴나 노후에도 선교지에서 살면서 후배 선교사들의 좋은 길잡이 멘토링 이고 싶습니다. 609
선교 사역에 대한 경험을 전할 수 있기를... 613
20년 넘게 헌신했던 교회는 여전도사나 선교사는 일회용 컵 처럼 쓰고 버리는 게 아니라 약속을 지켜 주면 좋겠다. 갑질하지 말고 동역자로서 예우해 주는 한국 교회가 되었으면... 614
80년대 헌신하고 나간 사람으로서 당시 나갈때만 해도 은퇴후의 삶이나 노후대책이란 말조차도 없었다. 안내해 주는 사람도 없었다. 열정과 헌신으로 나갔지만 처음부터 준비했더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다. 그러나 이제라도 조금씩 준비하는 것이 감사하다. 파송교회나 단체에서 격려하여 준비해 주거나 대책을 세워주면 좋겠다. 한국교회는 보내는 곳에만 열정은 있었으나 장기적인 대책이 약하여 이제라도 실시하면 좋겠다. 615
선교사들이 국민연금에 가입하고 선교단체나 교단의 적금에 반드시 가입해야한다. 주택은 한국정부가 마련해줄 가능성이 있다. 은퇴후 사역을 준비해야한다 617
은퇴이후에도 선교사들의 삶의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돌봄과 케어가 필요해 보입니다. 616
은퇴.... 건강이 안좋아지고 고집은 세지고 융통성과 배우려하는 자세는 없어지고... 그것을 주관적으로 판단할 기회는 없고... 은퇴는 내가 내 의견이 나의 생각만이 맞다고 여겨질 때 하는 것이 가장 좋을듯합니다. 민폐가 되고 피땀흘려 일군 공동체에 부담이 되고 같이 일하는 사역자들이 고통받고 하는 일이라고는 세계순회하며 재정만 모으는 일이거나 관광사진 남기거나 손주들과의 추억쌓기가 시작될 때... 저는 그 때가 후배들에게 이양해주고 물러날 때라고 생각합니다. 심리적은퇴는 아닐지라도 물리적은퇴는 이 때여야된다고 봅니다. 620
지금도 주님의 손길을 의지하고 살고 있으며 노후도 역시 그 손길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될것임. 621
주변에 선배들이 은퇴후에 가족과 두변사람들에게 부담스러운 존재가 되어서 힘들어 하는것을 많이 보게 되네요 . .누구에게 도움을 부탁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 저도 앞으로 걱정입니다 622
교단과 교회의 적극적인 준비가 실행되어야 한다. 624
선교사역에 정신없이 올인하다보니 어느덧 환갑이 되었는데 난 오히려 사역비로 빚지고 덕분에 교회들은 안정되니 이젠 새로운 사역의 필요를 느낀다ᆞ그러나 노후도 새사역도 불투명하다ᆞ재정때문에ᆢ어떤 사역을 할지 기도중이다ᆞ연금제도가 있었다면 오히려 사역을 계속할텐데... 626
선교 기관이나 연결된 후원이 활발했으면 합니다. 629
선교사 스스로 노후를 준비할수 있는 방법이나 능혁은 없다고봅니다. 교단 차원에서 연금을 통해 최소 생활비라도 지급 받을수 있도록 연금을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고봅니다 630
선교사를 파송하여 사역지에서 사역이후 은퇴를 하면 어떻게 살 것인가의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만약 파송교단 및 단체가 책임을 끝까지 하지 않는 다면 은퇴 이후의 삶은 매우 불운 할 것이라 생각 된다. 631
노후대책 생각하면 힘빠집니다 그냥 가는거죠 632
주거 및 재정적으로 최소한의 보장만이라도 확보된 상황에서 건강한 몸을 유지하며 주님 나라 확장을 위한 축복이 도구로 오랫동안 계속해서 쓰임 받길 원합니다. 할렐루야 633
이 문제는 정말 심각하게 다가오고 있는 현실적 문제라고 생각하며 교단이나 선교단체 차원의 특단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생각된다. 모든 선교사가 공감하는 문제인 만틈 계속해서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637
선교사저신이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638
선교사 노후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기구나 단체가 필요합니다. 수고하세요. 639
은퇴 후에도 사역지와의 지속적 관계를 유지하며 지도와 관찰에 필요한 재정적 후원이 마련되었으면 한다. 640
현재 사역하고 있는 선교지를 버려두면 안 될것 같습니다. 물론 하나님이 다 하시겠지만... 감사합니다. 선교국가를 선택 하는데 시에라리온이 없어서 옆 나라 기니를 선택 해야 했습니다. 641
아직 10여년의 선교사 현역생활을 생각하고 있기에 당면한 문제라고 여기지는 않고 있지만 이 곳 저 곳에서 동 문제로 이슈화하고 있고 실제로 준비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관심은 생기지만 선교단체의 특성상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저의 경우는 자비량을 원칙으로 하는 선교단체(UBF)에서 파송이 되어서 생활비 지원이 안되고 현재 자비량을 하지 않고(사업을 그만 둠) 후원에 의존하고자 하는 가운데 있어서 동 문제를 여하히 접근하고 해결점을 찾을 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642
선교사와 대화를 해서 선교사의 임기를 마치면 어떤계획이있는지? 서로가 엄준한 가운데 대화와 의사가 필요하다. 그리고 서로가 함께할수있는 나눔속에 이루어져 나아갈때 더좋은 더 나은 미래가 이루어져 간다고본다. 643
기본적으로 우리 주님께서 책임져주실것으로 믿고 있습니다만 은퇴에 관련해서 저 자신도 관심이 없었고 파송 단체나 교회도 이 문제에 해답을 가지고 있는 분은 적을것입니다. 이제부터라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주신다면 좋은 그리고 아름다운 열매가 열릴것이라생각합니다. 저희들은 그저 감사하지요. 645
질문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만약 선교사 타운을 준비 하신다면 따뜻한 나라에도 마련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저 처럼 추위에 특히 약한 분들을 위해서요. #한국 겨울# #너무 추워요# 참고로 치앙마이엔 따뜻하고 물가도 싸고 아직은 땅과 집이 싼편 이라고 그곳 분들께 들었습니다. 540
저희는 파송교회가 없어서 눈에 보이는게 아무것도 없지만 우리를 보내신 분께서 그 부분에 대한 대책도 가지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 647
은퇴는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사역을 계속하고, 은퇴 후에는 선교지에 은퇴관을 지어 지속적인 사역과 돌봄이 필요하다 사료됨. 648
한국교회의 해외선교와 선교사의 복지에 대한 이해도를 염두해 둘 때, 은퇴후 지속적인 재정지원이나 안정적인 주거시설을 지원받기는 어렵지 않겠다는 생각입니다. 연금제도 확충이나 은퇴후 건강의료 보장등이 가장 현실적이고 우선적인 지원분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649
주님만 바라봐야 되네요. 651
백세 시대에 걸맞는 선교사 은퇴후의 인생 설계, 사역 설계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652
정년 은퇴의 경우 파송교회나 소속 단체가 주거를 지원해주고, 조기 은퇴의 경우 선교사 자신이 1차적으로 주택 문제를 해결하고 파송교회나 소속 단체가 계속적인 사역의 기회를 보장해주면 좋겠다. 본인의 경우 주택문제 해결을 위해 개인적으로 월5만원씩 주택부금을 넣고 있고, 단체를 통해 국민연금에 가입하여 노후를 준비하는 것이 거의 전부다. 지금은 세 자녀 교육비로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노후 준비를 하는 것이 어려운 문제지만 자녀들이 독립한 이후에는 지금보다 여유있게-개인연금 가입 등- 노후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650
아직 40대라 잘 모르겠다. 은퇴 이후 선교지에서의 경험을 살릴 수 있는 분야에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면 좋겠다. 653
언제든 와서 쉴수있는 공간이 있고 주신 사명위해 끝까지 은혜가운데 깨어 기도할수있는 공동체가 있으면 젛겠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섬김의 자리에서 끝까지 선교동원하며 기쁨으로 끝까지 선교지 잠깐씩이라도 방문하며 섬길수있는 건강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54
한국교회에서 파송받은 선교사님들은 우선, 한국에 최소한의 연금에 가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야 하며, 파송받은 선교지 국자의 현실에 맞추어 가능하면 현지 연금에도 가입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선교사가 파송받는 조건에, 연금가입여부와 지속적인 유지방법에 대하여 신중하게 모든 파송단체가 확인하여야 할 것입니다. 가능한 파송받을때, 주택연금통장 등에도 가입하여 은퇴후 살 집을 준비할 수 있다면 후원교회의 부담도 많이 줄것이라 생각합니다) 655
은퇴후 선교사가 머물 주택이 필요하지만, 선교사들만 모아 놓은 선교사타운은 여러가지 문제도 많이 발생하리라 생각됩니다. 656
사실 현지선교사역을 하면서 본인의 은퇴와 노후문제에 대해 생각하면 답이없습니다. 한국교회와 성도님들의 후원으로 사역하는데.. 그 재정을 노후와 은퇴후 를 위해 남겨놓거나 투자하는 분은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그러기에 파송단체나 교단에서 은퇴선교사들을 위한 거주 타운을 서울 근교나 태국.말레이시아 같은 곳에 마련하여 매일매일 머물 곳을 걱정하며 한달 단위. 또는 주 단위로 짐을 싸는 일이 없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658
원칙적으로 선교사는 은퇴보다는 후배를 세우고 계속 지속 후원과 관심이 있어야 하며 그러므로 소속감을 가지고 영적, 물적, 인적 후원이 될 수 있도록 관계지속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특히 제정적인 부분이 매우 어려우므로 후원 교회나 선교단체를 통해서 지속적인 보호와 맨토, 협력, 최소한의 지원이 필요하다. 659
그동안 한국 교회는 보내는 선교에 집중했다. 그렇다 보니 은퇴 또는 안식 선교사에 대한 대책을 세우기도 전에 은퇴 및 안식 선교사들의 처우 문제에 당면한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교회가 대책을 세우고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막대한 재정의 소요를 충당하기에는 현재 현자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의 지원 조차도 부족한 상황에서 쉽지 않은 일이다. 보내는 선교는 각각의 단체나 교회가 개별적이었다면, 은퇴 및 노후에 대한 문제는 한국교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한다고 본다. 660
올해로 만 65세가 되고 선교지에서 26년이지났습니다. 막상 건강이 약해지고, 은퇴시기가 몇년 남지않아 남의 일 같지 않고 많이 생각하게 되면서 자연히 은퇴와 함께 노후의 사역을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경험을 나누는 일을 생각하다 김해나, 안산의 필리핀 노무자들과 가족들, 다문화 가족을 섬겨야 겠다 싶어 기도중입니다 661
한국 교회가 개교회 중심에서 벗어나 이제는 선교사 복지에도 눈을 뜰때가 되었다고 본다. 선교사는 급여도 없고 퇴직금도 없다. 그러므로 은퇴 후 대부분 거주할 곳이 없어 떠돌고 있는 현실이다. 저는 직장을 다니다 선교사로 파송받아 기초연금은 마련되어 있다. 이제부터는 파송교회에서 연금을 의무적으로 가입해 주어야 하고 은퇴 후에는 총회에서 거처를 마련해 주도록 제도화 하여야 한다고 본다. 663
선교사는 선겨를 열심히 하고 선교단체는 선교사의 노후를 책임지는 것이다. 665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는데,설문조사를 하면서 조금 생각할 기회가 된것 같아 감사합니다. 사역지로 올땐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조차 해본적 없는데,당장 간다면 막막한게 사실입니다.열정만 가지고 사역지로 왔길래 은퇴나 노후를 생각할 겨를이 없었거든요.여러가지로 신경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당장 한국에 가면 머무를 집과 재정이 없어서 사실 병원은 나중에 생각하게 되었구요.제 아들이 2015년에 서울에 전문 어린이 치과를 가서 120만원 들어서 너무 부담이 되었어요.현지에서도 병원비가 비싼데,한국에 갔을때 어린이 치과 담당 병원을 찾느라 고생했습니다.딸 아이도 다른 치과에서 조금 할인을 받긴 했지만,부담이 되었어요.치과 소식을 들으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667
주위에서 많은 케이스들을 보거나 경험하지 못해서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습니다. 혹시 가능하다면 사례들을 좀 모아서 소개해 주는 것도 후배들 혹은 지금 현장에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양한 방식(의료, 숙소, 안식년 거처, 자녀 교육, 상담 등)으로 선교사 캐어를 하는 병원들, 교회들과 선교기관들이 상당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각 지역교회나 교단 혹은 초단체적으로 이런 섬김과 사역을 하는 디렉토리를 만들어 주시면 필요와 상황에 맞추어 좀 찾아 볼 수 있고 도움을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떤 자원들이 있는지를 알면 좀 더 용이하게 활용하고 도움을 받고 사역자들이 힘을 얻고 문제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귀한 섬김에 너무 격려가 되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670
선교단체와 교단, 파송교회가 협력하여 선교사 은퇴이후 주거문제와 생활비를 위한 주택부금, 국민연금을 후원금에서 적립하여 주었으면 좋겠다. 671
한국에 은퇴선교사님들을 위한 특별한 쉼터가 있다면 좋겠다. 520
선교의주인돠신 주님께 맡깁니다 선교시작하게 하신분도 주님이시니 선교의마지막도 책임딜줄 믿습니다 673
선교의 주인되신 주님께 모든것을 맡깁니다 선교를 시작하게하산이가 마지막도 책임져 주실줄 맏습나다 674
6년차 선교사로써 은퇴에 대해 아직까지는 심각하게 생각 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선교지에서 일하다가 은퇴를 하게 된다면 마땅히 거주 할 곳도 없고 안정적인 생활비도 염려가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나님 나라 가기까지 영육간에 강건하게 있다가 예수님 뵙기를 소망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건강 의료 보장 문제도 은퇴 후에는 힘든 일 가운데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아직은 연차가 몇 년 안된 선교사에게 은퇴는 먼 일 일 듯 싶어서 은퇴 준비가 필요한 것인지? 어떻게 준비 해 나가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 옳은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혜로운 은퇴 준비를 위한 세미나 같은 것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675
6년차 선교사로써 노후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 해 본 적은 없지만, 지금 은퇴하시는 선배 선교사님을 뵈면 여러가지 어려움에 당면하고 계심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우선 은퇴 준비가 언제 부터 어떻게 필요하지를 안내 해 주는 세미나 같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적으로 후원 받는 선교사 개인이 적극적으로 은퇴를 준비하는 데에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습니다. 지혜로운 은퇴를 위해서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이 현실적이고 무리스럽지 않는 은퇴 준비에 대해서 자세한 안내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676
매월을 아버지의 공급으로 사는 저희들에게 은퇴후의 생활을 준비한다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이런 은퇴 선교사들을 위한 주택타운을 만든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장소는 한정적이고 주거 문제를 해결해야 선교사들은 많다는 것이 아쉬울 수 밖에 없겠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선별을 하는지..모두가 수용이 될 수 있는 기준이 있는지요..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된다면 혜택을 받지 못한 선교사들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되지 않을 까요? 어떨지라도 이 귀한 사역에 많은 교회가 후원하여 현실로 이루어 지길 기도하겠습니다.또한 건강의료보장도 중요하다 생각 합니다. 이것은 많은 기독교 병원이 선교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선교사들에게 최대한의 혜택을 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이 역사를 이루어 진행 할 모든 아버지의 사람들에게 지혜와 하나됨과 연합으로 바라는 것들의 실상을 보고 보이지 않은 것들의 증거가 되길 기도합니다. 677
선교지에서 가장 큰 변수는 건강인것 같습니다. 얼마나 장기적으로 사역을 하느냐는 건강이 얼마나 받쳐주는가에 있습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검진이 필요합니다. 또한 노후 문제는 국민 연금으로 충당하는 것은 한계가 있는데 교단연금이 그래도 일부의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주택은 선교사 타운을 조성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678
선교사의 은퇴는 한 단체나 교단의 책임이라기 보다는 한국교회 전체가 관심을 갖고 각 교회마다 시설, 기금, 도움이 등의 다양한 것들을 창출하고 그것을 한꺼번에 네트워크화 하여 관리하는 시스템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십시일반으로 나눌때 어떤 부분적인 책임으로 부담이 되는 것 보다 좀더 나은 전체의 공동체적 책임과 의무를 감당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679
은퇴 후 거주하게 되는 형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고, 이것을 공유하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681
선교사 자신에게는 믿음으로 주와 동행함이, 파송교회나 한국교회는 선교사를 돌보고 지원하겠다는 마음이 피차간에 있으면 다 해결될 내용들입니다.^^ 682
선교사가 은퇴를 해야 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미루는 것이 단체와 교회에 부담이 되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Finish well 을 위해서는 Finish 도 필요하고 Finish well 하기 위한 infra 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설문 조사가 진행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설문 조사 결과가 광범위하게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83
한국 선교사로서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은혜요 감사입니다. 저희들의 노후의 삶을 위해 신경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84
은퇴 선교사들이 함께 모여 살며 공동체 생활을 통하여 자기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살려 후배 선교사들을 양육 및 멘토하는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685
은퇴 시기가 멀리 있는 줄 알았는데, 선교지에 비슷한 시기에 도착한 선교사님들이 은퇴하기 시작했다. 또 선교단체에서도 은퇴 이후의 주거지에 대해 얘기하기 시작하면서, 비로소 구체적인 나의 은퇴 후의 삶, 주거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앞으로 15년 후가 될 것 같은데, 좀더 구체적으로 차근차근 준비해야 겠다. 은퇴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 감사합니다. 686
브라질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로서 현지인 목회자들의 40%가 병들어 있다는 보고서와 함께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는 먼저 건강한 목회자가 되어야 하기에 목회자들을 건강하게 세우는 목회자들을 위한 목회를 하고 싶은 것이 저의 꿈이입니다. 브라질 전국적으로 목회자 그룹모임을 위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물질, 건강, 실력등 총체적인 여건이 조성되어야 합니다. 선교사 지원재단에서는 지금 애써 주시는 것처럼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우려 주시면 이러한 비전을 이루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687
처음으로 이런 설문을 해본다. 나에게도 은퇴가 올까?싶을 정도로 말이다. 국회의원 이였던 사람들은 품위유지비라는 활동비가 나라로부터 나온다. 죽기 전까지 전직 의원으로써 품위를 유지하라는 말이다. 선교사들은 어떤가? 나같은 젊은 세대는 어떻게 되겠지란 생각이 대다수다. 우리의 건강이 약하면 영적인 것들도 무너지게 마련이다. 마찮가지로 경제적등등의 어려움으로 믿지 않는 제3자에게 보여지는, 혹은 믿지 않는 가족들의 시선들은 어떠하겠는가? 곱지 않는 시선들이겠고 참으로 고통스러울 것 같다. 그래도 선교사는 선교사다. 이미 몸에 익숙해져있다. 바라는 것은 이것이다. 끝까지 딱 한가지이다. 사명 끝까지 감당하다가 어느 지역에서든 순교하기를 모든 선교사들은 소망할 것이다. 순교하기 위해선 선교경험 또한 살릴수 만 있다면 얼마나 좋으련만..... 688
전세계 거쳐하고 있을 한인 은퇴 선교사끼리 네트웍 활성화! 657
은퇴한 선교사들이 현지에서 선교사역을 통한 경험을 되살려 후배 선교사즐과 선교사지원 후보생들에게 효과적인 선교훈련및 선교전략수립에 동참 헌신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거나 보장해주는것이 은퇴선교사 노후대책 수립을 위해 최우선되어야 할 과제라고 생각되어진다. 689
이번 기회를 통해 은퇴와 노후문제에 대해 처음으로 깊게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미흡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보내는 자와 보냄받은 자 모두 이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양자 모두 함께 고민하고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다면 좋은 방향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690
은퇴 후의 문제는 항상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기에 선교사가 그런 것들을 너무 챙기는 것이 일반 성도들의 눈에 비춰지는 것이 결코 좋아 보이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그런 문제는 단체에서 어떤 규칙이나 정책 으로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376
선교사 은퇴관을 건립한다면, 은퇴관 안에 선교사 은퇴교회를 세웠으면 합니다. 은퇴 선교사님가 소속된 파송 교회들이 한 마음으로 이 교회를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은퇴선교사들의 복지 건강에 대해서 함께 지혜를 모으면 파송교회들도 그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은퇴관은 교단적으로 세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초교파적으로 세우는 것도 차선책인 것 같습니다. 693
선교사 은퇴후 지속적인 케어와 선교경험을 통한 기여의 기회를 만들어 줘야한다. 694
선교사 파송시에는 은퇴 후의 노후에 대한 대책이 함께 마련되어져야 한다고 본다. 695
계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의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외롭지 않고 할 일이 계속 있음으로 후퇴하지 않도록 도와주시면 너무 감사하지요! 697
선교지에 처음 출발할 때에 매월 200,000원 (아무리 예전일지라도)의 선교비로 시작하였지만 지금까지 함께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드릴뿐, 앞만 보고 달리느라 세월 다 지나가도록 별 생각이나 준비 없이 왔는데, 이제 새삼스럽게 준비를 한다기가 생각이 안 떠오르니까 앞으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으리라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 해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588
40대 시절부터 선교사 스스로 노후 대책을 세우도록 선교단체와 교단이 적극적으로 교육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98
사실 이제 8년차인 우리에게 선교사 은퇴는 먼 이야기 같습니다. 아마 저희 정도 경험의 다른 분들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사실 당장 현장에서 필요한 경제적인 부분을 채움 받는 것에도 어려울 때가 적지 않은데 은퇴 이후까지 생각하기가 버거운 것이 현실입니다. 현재 저희 단체에는 아직 은퇴 선교사가 없기 때문에 더욱 그러한 것 같습니다. 저희같은 아직은 어린(?) 선교사들에게 선교사 은퇴와 노후 문제에 관련하여 조언을 해주거나 얘기를 해 본 분들도 없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저희 상황에서 필요한 첫번째 도움은 이 부분에 대해서 실제 은퇴를 하신 분들(한국, 외국 모두)의 노후 문제가 어떻게 해결되고 있는지, 또 현 사역자로서 노후를 위한 현실적인 준비 방안 및 정보 제시 등을 토대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아마 시니어들이 있는 단체나 경험이 많은 외국 단체들은 이부분에 대한 강의도 많이 들었을지 모르겠는데 우리같은 아직 시니어가 없는 작은 국내 단체들의 선교사들은 사실 그런 기회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작은 국내 단체 선교사들을 우선 할당하여 이런 강의를 해주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저희에게는 그 이상까지 생각하기 어렵기 때문에 저희에게 도움이 될 만한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만 요청드리고 싶습니다. 한 가지 더는... 선교사 은퇴보다 저희에게 더 현실적으로 다가와 있는 것은 선교사 안식년이기도 합니다. 저희 지역은 비자는 직업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시니어분들조차도(25년차 이상) 그 직업을 그만두고 안식년을 다녀온 후 다시 그 직업을 얻으리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거의 안식년을 갖지 않긴 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안식년을 갖을 날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긴 합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안식년으로 한국에 들어가신 분들을 보니 한국에 1년 있는다고 하니 후원금을 중단하는 교회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치료을 위해 들어가는 선교사들에게(치료비 등으로 오히려 더 많은 생활비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들어가서도 경제적인 부분 때문에 직업 전선에 뛰어들어야 하는 부담(오래 단절된 경력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직업을 구하는 것도 쉽지는 않겠지만)을 주는 것부터가 아직 한국 교회가 선교사들의 안식과 노후에 많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선교사의 입장에서는 은퇴 후 목사님들은 챙기지만 선교사들의 1년 안식년에조차 야박한 일부 한국교회가 다소 섭섭하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목사님들과 장로님들(보통은 이분들에게 많은 결정권이 있으므로, 또 이분들이 듣고 교회에서 전달해야 할 책임이 있으므로)을 중심으로 선교사의 안식년과 노후 지원에 대한 강의를 해주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분명히 헌신적이고 뜻 있는 분들이 자신의 물질을 들여 선교사 타운 등을 짓고 실제적 도움을 주시는 것도 매우 필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소수의 헌신으로 모든 선교사님들을 다 도울 수는 없습니다. 저희들도 선교사이지만 동시에 선교 동원가입니다. 한국에 들어갈 때마다 저희의 하는 일은 선교동원입니다. 선교사 은퇴와 노후 문제에 대한 관심을 한국교회와 성도들께 널리 퍼뜨리셔서 "선교사의 안식년 및 은퇴와 노후 문제 해결 동원가"가 되주신다면 궁극적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함에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한국의 교회와 성도님들이 선교사의 안식년과 은퇴에 대해서 고려해 주신다면 그것 역시 선교에 동원되는 것임을 아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안식년에 대한 언급을 한 것은 안식년과 은퇴가 비슷한 맥락에서 한국 교회에서는 함께 고려되어져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700
2. 선교사 은퇴 이후의 노후문제 준비 상황
(1) 은퇴 이후의 전체적인 준비 상황 : 은퇴 후 노후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전체 응답 선교사들의 절반 이상인 58.2%, 195명의 선교사들이 은퇴 이후에 노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20% 이하가 준비되어 있다)고 응답을 하였다. 그 리고 약간이나마 준비가 되어 있다, 어느 정도 준비되어 있다, 노후 준비가 아주 잘 되어 있다 순으로 응답하였다.
(2) 생활비 등 재정적인 준비 : 부족하지만 조금씩 하고 있다.
전체 응답 선교사들의 37.5%인 128명이 어떤 보험이나 연금에 가입되어 있지 않고, 준비를 전혀 못하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나머지 54.5%는 최소한 국민연금 이라도 가입해 있고, 16.5%는 개인보험이나 적금, 부동산 소유, 부모 유산 등으 로 재정적인 걱정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 건강과 의료를 위한 준비 : 최소한(국민건강보험) 가입하고 있다.
전체 응답자의 46%인 157명은 국민건강보험에만 가입되어 있고, 국민건강보험 과 파송기관이 준비한 건강 관련보험에 다 가입된 선교사는 전체 응답자의 12.3%인 42명, 국민건강보험과 보험사의 실손 보험에 둘 다 가입한 선교사는 23.2%인 79명이다. 전체 응답 선교사들의 절대 다수인 81.5%는 최소한 국민건 강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안타깝게도 최소한의 건강 보장을 위한 국민건강보 험도 가입되어 있지 않는 선교사가 18.5%, 63명이나 된다.
(4) 주거(주택) 문제 해결을 위한 준비 : 아무런 준비가 없다.
전체 응답자의 62.5%인 213명은 주거에 대한 대책이 없다고 응답을 하였다. 자 신의 명의로 된 집이 있다는 선교사는 전체 응답자의 17.3%인 59명이고, 은퇴 이후에 부모나 자녀나 가족의 집은 고려하고 있다는 전체의 16.1%인 55명이다. 그리고 교회나 선교단체가 마련해주는 주거시설이 있다는 응답은 겨우 41%인 14명에 불과하였다.
(5) 은퇴 이후의 사역 : 자신의 경험을 살려서 사역하면서 기여하고 싶다.
절대 다수의 선교사들은 은퇴 이후에도 자신의 경험을 살려서 계속해서 하나님 나라와 교회, 선교에 기여하기를 원한다. 선교사들이 은퇴 이후에 사역하고 싶 은 분야는 선교사 상담 및 멘토링, 선교 훈련 및 전략 수립 분야, 지역 전문가, 선교 동원가, 선교학 교수 순으로 응답을 하였다.
3. 한국 교회와 선교단체에 최우선적으로 바라는 것 :
재정적으로 최소한의 생활비 보장을 바라고 있다.
선교사들은 최소한의 생활비 지원을 최우선적으로 바라고 있다. 전체 응답자의 32.8%인 112명이 최소한의 생활비 지원이라고 응답을 하였다. 다음으로 안정된 주 거시설(주택) 마련이 전체의 26.4%인 90명, 선교경험을 살릴 기회 보장이라는 응답 이 전체의 15.5%인 53명, 연금제도의 확충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12.6%인 43명, 지 속적인 케어와 멘토링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9.1%인 31명, 건강 의료 보장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3.2%인 11명의 순으로 각각 응답을 하였다.
한국 선교사들의 은퇴와 노후문제에 대한 이번 연구의 보다 자세한 자료를 찾아보기를 원하면 동서선교연구개발원 한국본부 웹사이트 www.ewckorea.org 또는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 웹사이트 www.kwmcf.org 를 방문하면 된다.
이번 연구조사를 진행한 동서선교연구개발원 한국대표 이대학 선교사와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 사무총장 김인선 장로는 “한국 선교사들의 은퇴와 노후 문제는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진행되고 있는 문제이다.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을 위하여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빠르면 20대, 보통 30대에 선교지로 나가서 20년, 30년을 사역하고 돌아온 한국 선교사들에게 최소한의 생활비를 보장하고, 건강에 문제가 생길 때 곧바로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작지만 편안히 살 수 있는 주택을 마련하는 것이 선교사를 파송하고 돌보는 한국 교회와 교단, 선교단체의 필수적인 책임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 문제를 선교사 개인에게만 맡기거나 아니면 국가에 책임을 맡기고 뒷짐을 지고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제 선교사와 선교단체, 한국 교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선교사 은퇴와 노후문제에 대한 계획을 지혜롭게 세우고, 함께 힘을 모아서 우선순위를 정하여 한가지 한가지씩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행동에 옮겨야 할 때가 이미 지나고 있다. 선교사 은퇴와 노후문제가 해결될 때에 현장 선교사들이 더 열심히 사역할 수 있을 것이며, 미래의 새로운 선교사 자원들이 더 많이 일어나리라 믿는다.”고 연구조사의 결과에 대한 총평을 내리면서 선교사와 한국교회와 교단, 선교단체들에게 제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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